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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 캐비넷49

절대 대체되지 않는 사람의 조건: 린치핀(Linchpin)이란? AI 시대, 절대 대체되지 않는 사람의 조건: 린치핀(Linchpin)이란?AI가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 이 시대, 우리는 자주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나는 대체 가능한 사람일까?”“회사에 나 같은 사람은 많으니,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고 보는 거 아닐까?”이런 불안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 어딘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봅시다.‘절대 대체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이 질문에 답을 준 사람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마케팅 전략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Seth Godin)입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 『Linchpin』을 통해 지금 같은 변화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 즉 “린치핀”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린치핀(Linchpin)이란 무엇인가?‘Linchpi.. 2025. 4. 3.
우리회사에 연구개발전담부서가 있어야 할까? 중소기업 R&D의 핵심 전략, 연구개발전담부서의 모든 것!기술 개발과 혁신이 곧 기업의 생존력을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한정된 자원 안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연구개발(R&D) 체계가 필수입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연구개발전담부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전담부서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어떤 국가정책 및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지, 그 효과는 어떤지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구개발전담부서란?연구개발전담부서는 말 그대로, 기업 내부에 설치된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말합니다.기업의 전임 또는 일부 인력이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구성된 부서를 말하며,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유형으로 .. 2025. 4. 3.
산업안전사고 공상처리와 산재신고의 기준 산업안전사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 공상처리와 산재신고의 적법성 기준 정리 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는 항상 예기치 않게 발생합니다. 그중에서도 사고 이후 처리 방식은 기업의 법적 책임, 이미지, 향후 리스크 관리에 직결되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산업안전사고 발생 시 고려해야 할 공상처리의 적법성, 산업재해조사표 작성 기준, 사후 안전조치 의무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공상과 산재, 무엇이 다른가?우선 용어부터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산재(산업재해)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상이나 질병, 사망 등을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하고 산재보험으로 보상받는 절차입니다.공상(公傷)은 산재보험을 거치지 않고, 회사가 자체적으로 치료비와 휴업보상 등을 .. 2025. 4. 3.
PPT 자동 생성 AI, 감마(Gamma)를 소개합니다 요즘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죠? 주제를 하나 던져서 AI로 내용도 자동으로 작성해주고,  아니면, 작성된 PPT 내용을 넣어서, 자동으로 도식화하고 AI로 이미지도 자동생성해주고, 이제는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시간을 쏟지 말고, 아이디어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해 문서 작성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도구, 바로 ‘감마(Gamma)’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번거로운 슬라이드 작업 없이도 세련된 프레젠테이션을 단 몇 분 만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감마(Gamma)란?감마는 AI 기반의 문서 및 프레젠테이션 생성 플랫폼입니다. 마치 PPT와 Notion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사.. 2025. 4. 2.
회사 비품관리규정 - 조문양식 다운로드 회사 비품관리규정 제1장 총칙 제1조(목적)이 규정은 ○○회사(이하 “회사”라 한다)가 소유하거나 사용하는 비품의 적정한 구매, 사용, 보관, 점검 및 폐기 등의 관리를 통해 비품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자산의 낭비를 방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적용범위)이 규정은 회사 전 부서에서 사용하는 모든 비품에 적용되며, 비품의 분류, 신청, 배정, 반납, 폐기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 제3조(정의)이 규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비품”이란 업무 수행을 위해 사용되는 소모성 자산으로, 반복 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말하며, 예: 책상, 의자, 서랍, 사무기기, 공구 등.“소모품”이란 일회성 또는 단기간 내 소비되는 물품을 의미하며, 예: 종이, 펜, 토너, 포스트잇 등.“관리부서”란 비품.. 2025. 4. 1.
인사평가 공정성 확보와 다면평가 이야기 👀 "누가 날 평가해요?" – 인사평가 공정성 확보와 다면평가 이야기 “대리님, 올해 인사평가 어떻게 나왔어요?”“글쎄요... 부장님 기분 따라 좌우된 것 같아요.” 이 대화, 낯설지 않으시죠?매년 돌아오는 인사평가 시즌.어느 회사든 이맘때면 사무실에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누군가는 속으로 분노 게이지를 채우고,누군가는 묵묵히 현실을 받아들이며,또 누군가는 "이게 공정한 평가야?"라고 의문을 품죠. 자,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인사평가, 공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해답은 바로 다면평가입니다!”  1️⃣ 그 전에 잠깐! 기존 인사평가 방식, 왜 문제일까요? 전통적인 인사평가는 주로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점수를 주는 구조입니다.그런데 여기서 생기는 문제가 있죠.상사 기분 .. 2025. 3. 29.
사내 복지제도 베스트 10 🎁 사내 복지제도 베스트 10 – 직원 만족도, 복지에서 판가름 납니다!“직원이 회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돈보다 복지, 복지보다 공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업 운영의 소금과 같은 존재, 사내 복지제도에 대해 유쾌하게, 그러나 핵심만 쏙쏙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 "복지요? 저희는 생수 무료 제공이 전부입니다만…"이런 회사, 아직도 있습니까? 물론 생수도 고맙습니다. 하지만 요즘 직원들은 "물 말고 마음을 주세요.”를 외칩니다. 단순한 월급만으로는 사람 못 잡습니다. 요즘 세상에 회식 말고 진짜 ‘힐링’이 필요하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직원들이 감탄하고, 이직률을 줄여주는 사내 복지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 베스트 10 – 직원이 감동하는 복지제도 1️⃣ 자율 출퇴근제 –.. 2025. 3. 28.
최저 임금, 2025년 생존전략 💰사장님, 최저임금 인상했대요! - 2025년 버전 생존전략🎤 “자~ 여러분~! 오늘의 이야기는 2025년 최저임금 인상과 그에 따른 기업의 생존법입니다! 제목부터 벌써 혈압 오르죠?” 🧓🏻 사장님들 표정이 벌써 변했다…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다들 떡국 한 그릇 하셨나요? 근데 뉴스 보자마자 떡국 체한 분들, 손! 🙋‍♂️🙋‍♀️ “최저임금 시급 9,860원 → 10,300원 인상!” 네, 2025년 최저임금은 드디어 5자리 찍었습니다. 시급 10,300원. 월급 기준으로는 약 215만 원(209시간 기준) 입니다. (👀 참고로, 작년보다 약 44,000원 정도 오른 거예요) 📊 “그럼 인건비가 얼마나 오르는 거야?”“이제 한 명 쓰는데 215만 원?” “두 .. 2025. 3. 28.
외국인 근로자 다국적 채용 운영 전략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하고 있는 회사 내 담당자분들 많이 힘드시죠? 일단 외국인은 고용했지만,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달라 뽑아 놓고도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와중에 국적까지 다르면 외국인 직원들끼리의 소통도 많이 어려울 것입니다. 국적이 다르면 결국 둘다 한국어로 소통을 해야하니 말이죠? 그리고, 같은 나라 인원끼리 뭉쳐 국적별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는 중소기업에서는 국적 구성 비율이 인력관리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특히 10인 이상을 운영하는 사업장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단순히 "일할 사람만 많으면 된다"는 접근은 위험하며,  국가별 특성과 문화적 융합 가능성까지 고려한 전략적 구성이 필수입니다.    .. 2025. 3. 26.
한국 기업이 선호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국적 TOP-10 오늘도 불철주야 인사관리를 하는 담당자 여러분~ 회사에 직원 채용하는 건 어렵고, 특히 생산 제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특히 더하겠죠? 궂은 일을 하려는 내국인들은 없고, 그렇다고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요즘은 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책상에 엎드려 있는 젊은이들도 많다고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외국인 근로자'라는 이름 아래 아무 나라 출신이나 고용한다고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어떤 국가 출신이 우리 현장에 잘 맞는지, 장기 근속이 가능한지, 언어와 문화의 차이는 적은지 등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 고용허가제를 운영하는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중소기업들이 선호하는 외국인 송출국가의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이 선호하는 송출국 TOP 1..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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